의천도룡기 2019

 

중독이 있어서 ㅎㅎㅎ 비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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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중간에 잘 생긴 주인공이 장무기라는 남주입니다

넥플릭스가 중독성이 강한 소재들 .. 다루어 마음을 혹 하게 만듭니다

글래서 50편 시리즈를 2주만에 다 본거 같네요 ㅎㅎ

2019년판 의천도룡기를 봤습니다

 

이 시리즈를 보고 얼마전부터 드는 생각입니다

주인공친구가 맹독에 중독이 되어 죽어가다 무공을 배워서 독을 해독하고

강호를 이끌어가는 내용입니다

무공을 득해서 여러사람의 치유를 해 주는데

특히 맹독에 빠진 이들은 며칠씩 계속 해독을 해 줍니다

 

부활절을 맞은 저는 성찬을 통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세상의 맹독에 빠진 나를 보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되돌아 보는건 참 다행한 일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세요" 라는 기도가 연거푸 나오는 한주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하나님께 올인하는 것이 내삶에 득(?)이 안돼

난 올인 못할거 같아 이런 생각이 비집고 오더라구요

이 생각을 하는 날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주님, 저를 긍휼이 여겨 주세요"

 

어디서부터 이런 사상이 들어왔는지 .. 세상에 딩굴고 있었구나

나의 우선순위는 뭔가

내인생의 주인이 누군지 핵심메세지를 통해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일상입니다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