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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당뇨와 생식

국내 당뇨병 환자는 수년간 크게 늘어 526만명이 됐다.

이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혈당약을 먹고 있는 환자를 집계한 수치다.

당뇨병 전단계로 취급하는 고혈당 그룹(공복혈당 100~125mg)은 약 1497만 명이니, 우리나라 국민

2000만 명이 이미 당뇨병 환자거나 당뇨병 직전 위험에 놓였다.

◇50대 남성에서 급증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여섯 중 한 명이 당뇨병 환자다.

2010년 당뇨병 환자수가 312만 명임을 감안하면,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50대 남자의 당뇨병 발생이 가파르게 올라 전체 남성 환자의 30%를 차지한다.

여성은 70대(39.7%)에서 가장 많다.

20년 전만 해도 당뇨병 환자의 평균 체중은 정상 범위에 속했지만 늘어난 중장년의 #과체중#비만

당뇨병 급증으로 이어지는 형국이다. 복부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가 열 명 중 여섯이다.

당뇨병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동반 질환 비율이 높고 이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당화혈색소(혈당관리 지표), 혈압, 콜레스테롤 등이 적정 수준으로 관리돼야 하는데, 그런 환자는 10명 중 1명(9.7%)에 그쳤다.

당화혈색소가 목표 범위인 6.5% 미만으로 관리되고 있는 환자도 넷 중 하나(24.5%)에 불과했다.

◇초기에 살을 최대한 빼야

비만형 당뇨병이 대세가 되면서 체중 조절이 혈당 관리 관건이 됐다.

당뇨병 #관해란 혈당 관리 지표 당화혈색소가 당뇨병 약 없이 권장치인 6.5%미만에 도달한 상태를 말한다.

넉 달간 초저열량 식사요법을 시행하여 적극적인 체중감량을 시도 했을 때, 감량이 많을수록 당뇨병 관해 성공율이

높았다.

15kg이상 체중감량한 경우 86%,

10kg이상 감량을 한 경우 73% 관해가 이뤄졌다.

적극적인 체중 감량이 성공적인 혈당 관리를 이끌었다는 의미다.

적정 혈당 관리를 위해 운동보다는 체중 감량이 더 시급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체중 감량을 시도하지 않은 그룹은 단 한 명도 15kg이상의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고, 당뇨병 관해도 4% 에 그쳤다.

새로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조기에 당화혈색소 수치를 목표 수준까지 조절하도록 하는 것이 장기간 안정적인

혈당 관리뿐 아니라, 합병증 위험도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일보)

https://v.daum.net/v/2022101921462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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